"왜 나를 믿어요? 사기꾼 말을"

이런 물음에

"믿지않는게 더 괴로워서요."

어떻게 이런 대사를 쓸수가 있느냐고.

뭔가 숙명일 수밖에 없는 사랑을

저 한줄에 담은거 아닌가.

저런식의 대사는 여느 로맨스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본 적이 없는거같아.

아가페나 모성애까지 닿는 사랑아니냐고.

중세의 어떤 성자가 엉터리이기 때문에
자신은 신을 믿는다 했던가.

자식에 대한 무조건적 사랑도 그렇고

비슷한 맥락들이야.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