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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그 자체보다 진우 손이었음.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다는 듯 희주 얼굴을 감싸는 저 손이 백마디 말보다 더 강한 메시지를 전해주더라. 키스도 희주랑 닿아있는 한 순간순간이 다 소중한 그런 느낌이 유독 강하고..

저러고 이내 헤어져서 그 긴 시간을 서로 못만나는 걸 알고 복습하니 더 짠하고. 배우들이 저때 그 대본상의 결말을 알고 더 저런 느낌을 낸건지 궁금할 지경임.

(짤은 갤줍. 금소니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