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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으로 상처입지않은 쪼랩이 얼마나 있겠어? 

나도 '그깟' 드라마 결말로 그렇게 상처입을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었지...


하지만 그만큼 재밌게보고 마음을 줬으니까 더 아팠던거 같아.

다시봐도 재밌고 배우들의 연기는 놀라울정도로 섬세하고 cg는 감탄만 나오고 연출, 음악은 더할나위없고

볼수록 좋은 점이 훨씬 많은 드라마인걸...


비록 드라마의 엔딩은 새드인지 해피인지를 구별하기 힘들정도로 지나치게 시청자에게 맡겨버렸지만

블딥이 나온다면 이 드라마의 마무리를 우리가 잘 지어줄 수있을거 같고 우리 또한 힐링될거 같아서 더 욕심이 나

중간에 잃을뻔했을때 확실하게 느꼈어. 그렇지않아? 난 또 상처입는 느낌이 들었고 다시 기회가와서 너무 고마웠어


짧은 인터뷰들을 통해서 전달되었듯이 우리 이상으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캐릭터들을 아끼고 사랑했음에 틀림없는 배우들의 이야기를 꼭 들어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