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희주가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로지 그 생각만이 들었다.
역시 기다리고 있다
...................
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난다.
좋아 좋더라...유대표님 저 청순하신 미모는 무엇? 희주는 어쩜 저리 어떤 각도로 울어도 예쁠까.......좋더라. 정말 좋더라고..매번 나샛이 늘 같은 고뇌에 빠져 살짝 눈물겹긴 하지만.....화내면 지는 거야..참을'인' 참을'인' 참을'인' 아무래도 난 참된 인간이 될라면 멀었나봐...그냥 인정할래ㅠ
그래도 유대표의 '역시 기다리고 있다' 할 때의 목소리는 참 좋았다고 한다. 정말 너무나 기쁜 것처럼 들리더라. 되게 고되고 긴 여행을 마친 사람이 자기를 반기는 불빛을 봤을 때의..약간 그런 떨리는 톤의 목소리??
생각해보니 차교수는 진우를 결국 이용한 셈이었는데 진우는 그 죽음에도 깊이 슬퍼했고, 그럴 만큼 주변을 애틋하게 여겼었고 그 말인즉슨 그만큼 고독했단 뜻일 테고. 그 외로움을 감싸줄 상대를 드디어 겨우 만나 그 사람도 자기를 정말 사랑해주는데...
할 수 있는 건 벨 눌러보려다 그마저도 참아야돼 열쇠 꽉 움켜쥐며 억누르는 거라니. 창 밖의 불빛만 하염없이 바라보는 거였다니. 희주는, 약속해줬으니까, 나도 믿는다고 약속했으니까, 안 울리는 전화기만 내내 보다가 그 다음날 새벽에 오열하고.
심지어 경음악 BGM도 연출도 순간의 포인트일지언정 존좋이야. '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난다'...할 때면. 그때마다.....찡찡하던 기분이 이렇게 풀려버리네. 나샛 진짜 먼지보다도 못하게 너무 하찮은거 같어..ㅇㅈ
짠내ㅠㅠ
ㅜㅜ 울컥하게 되지
ㅠㅠㅠㅠ 둘이 마주보고 있는 걸로만 끝났어도 이리 한이 되지는 않을텐데ㅜㅜ
그니까 말이죠..막상 둘이 마주보고 웃는걸 봤던게 손꼽히니까 자꾸 더 엔딩ㅅㅊ가;; ㅋ
ㅠㅠ 흉말에 공감
ㅌㄷ..엔딩 너머에선 잘 살고 있겠지
처음볼때는 갑자기 웽 이랬는데......나두 다시보니 좋더라 사랑하는 여인들이 서로를 위하는 마음에 진우는 보고싶은 맘을 뒤로하고 돌아서고ㅠㅠ 희주는 진우 찾아 헤매일때 세상 가장 소중한 무언가 잃어버린 듯한 느낌이었어ㅠㅠㅠㅠㅠㅠ이런 짠내가 없다
희주가 정말 서럽게 울어 안쓰러웠어 앞서 유대표 이별은 정적이라 뭔가 착 가라앉은 느낌이 들었다면, 둘 상황이 교차될 때는....딱했지. 왜 또 거기서 얘기는 끝이란 건데 왜
이 장면 나도 존좋
처음엔 갑작스러워 놓쳤는데 지날수록, 기다렸다는 나레 희주네 불빛 참는 진우 새벽의 오열 성상앞 기도...되게 따뜻하면서도 슬프대ㅋ 그리 감성파 아닌 나샛까지도ㅠ
ㄴㄷ 역시 기다리고 있다. 그 말 ... 넘 애틋하고 서글퍼서 존좋인데 복습은 쉬이 못아겠더라 맘이 아파서.....
ㅇㅇ 마쟈..복습이 쉬운 구간은 아닌것 같아ㅠ 가끔 한번씩 들춰볼 때마다 횽 말대로 애틋하고 서럽더라구 배경화면에 나레까지도 그래서 더
나도 여기 15회 좋아 호텔에서 차교수 죽었을때 진우표정 그리고 휘주가 기다리고 있다며 집앞으로 갈때 이미 자신의 운명 결심했던 진우 ㅠㅠ
나쪼렙은 못됐나봐ㅋㅋ차교수 죽은게 은근 시원했는데 유대표는 안그랬나 보더라구ㅠ 형석이 아닌 다른npc에 당했다면 달랐으려나? 씁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