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결말에 대해 말이 많아서 알고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충격은 아니였고 100퍼 시즌 2 염두하고 쓴건 맞는건 같다

막회에 희주가 다시 만날꺼라 믿는다 + 거기서 깔리는 희망적인 음악이나 화면이
전형적인 다음 시즌을 예상 하게 하는 연출이기도하고

연출 ㅆ ㅅㅌㅊ는 맞는데 하나 아쉬운게 자꾸 먼저 결말을 보여주고 뒤로 회상씬으로 가는거 얼핏 세련된 연출 기법 같아 보여도
너무 자주 그런 연출이 반복 되니까 뭐지 싶었음
남발하는 느낌 특히나 스토리 떡밥 정리도 잘 안되는데 굳이 화면까지 그렇게 자주 섞을 필요가 있었을까
(몰입에 방해될 정도는 아니였음)

그리고 여주가 남동생이 돌아 오지 않는데 크게 신경 안쓰는 느낌이라 그 부분 서사 좀 약했다고 생각함 (다른글에서도 봤는데 공감)

그리고 송재정 작가 문장이 광장히 투박하다고 느껴질때가 있었음 세련된 대사여도 되는 작품 인데 문장 자체가 예쁘게 다듬어 지지 않은 느낌이 들었던.....몇몇 대사에서 그런걸 느낌

배우들 모두 연기 너무 좋았고 잘했음 기본적으로 제작진들이 센스가 있는 제작인이라고 느껴짐 여러가지 부분에서

본방 당시 커뮤에서 결말로 글 많이 올라와서 병크 결말 드라마 하나 나왔구나 했었는데 시즌 2를 염두해둔거면 분명 나쁘지 않은 결말임

아쉬운게 게임소재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대중들이 많음
우리나라에서 게임물 게임 소재는 마이너한 문화가 맞고
나도 처음에 게임 소재라고 해서 덮어 놓고 안봄
차라리 6회까지 게임에 대한 작은 떡밥만 풀고 서서히
전개 하다 후반부에 개임 소재를 풀면서 임팩트를 줬다면
초반 유입 살리고 후반부가 그렇게 늘어 지지 않았을지도 (이건 그냥 해본 생각- 그렇지만 이러나저러나 게임 소재라는 한계성은 어쩔 수 없었다고 봄 )

작가가 필력이 그렇게 나쁜 작가라는 생각은 안듬
나름 오 신박한데 하는 부분이 분명 있었고 매끄럽진 않았지만 잘 끌고 감

피피엘로 까이던데 마지막회에 결말이 저렇게 나면서 피피엘이 겹쳐서 까인거지 장면만 생각해보면 피피엘도 광장히 잘 스토리랑 버무려진 느낌이라 나쁘지 않았음

여튼 이런 마이너한 소재인데 거부감 없이 재밌게 정주행
할 수 있었던거 너무 좋고 개인적으로 이 작품 때문에
독특한 장르에 대한 선입견이 완전 깨짐
그것만으로 개인적으로는 개이득
시즌 2하면 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