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대관령투어를 마치고
두커플 중 한커플이 복귀를 해야해서 점심도 먹을 겸 강릉역 근처의 강릉중앙시장으로 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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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 진짜 맛있더라 밥이 땡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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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말이삽겹살인가 삽겹살김치말이인가 아무튼 비쥬얼에 비해서 내취향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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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칼국수
시장안에 장칼국수집이 엄청 많았는데, 강릉 대표음식인가?
암튼 고추장으로 양념베이스를 한 칼국수인가봄
걸쭉한 칼국수에 떡볶이 맛이 살짝나는데 얼큰하고 매콤해서 내스타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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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카페 입구에서 한 컷
강릉역에서 작별을 한 후 나머지 사람들은 안반데기로 향했다.
시간이 잘맞아서 해질녘에 안반데기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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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데기 멍에전망대에서 맞이하는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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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어설프게 남아서 더 쓸쓸해보이던 안반데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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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았다. 미세먼지 하나없고
선명했던 비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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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완전히 가라앉고 시작되는 황혼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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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시간이다. 일몰 명소를 가면 카메라를 가진분들도 해가 지고나서 금방가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만 더 기다리면 지평선 부근에서 붉게 타오르는 빛과 하늘 끝의 파랑색이 이루는 그라에이션이 무엇보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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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시간이 끝나갈 무렵, 별들이 얼굴을 내민다.
아직 일몰의 여운이 남은것인지, 해가진 서쪽풍경의 사진은 만지기엔 까다로웠다. 대충 노출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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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선명했던 오리온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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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 가득채운 별은 언제봐도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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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강릉시가 눈에 들어오는데
별과 함께 담아내기가 쉽지는 않았음
그렇게 2일차 출사는 마무리하고 경포해수욕장 근처의 숙소로 복귀함
다음편은 경포해수욕장의 일출 그리고 인제 자작나무숲
우와...
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15 16 크 - dc App
개추
별 지림....
이형은 진짜 짱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