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9살 (97) 이번에 다니던 대기업 계약직 퇴사하고 3월부터 대구권에 전문대 입학했습니다.
진학 이유는 애초에 계약직이기도 하고 제가 고졸이라 미래를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뭔갈 배우고 그 분야를 통해서 취업을 하고 싶단 생각에 나름 큰맘 먹고 퇴사를 결심했는데(교대근무라 학교랑 병행 X)
학과에서 MT 불참한다니까 일하는 사람 빼고는 웬만해선 다 참석해달라고 그러던데... 불참하면 나와서 자습인지 특강으로 5시간 학교에서.
지금 반에 과대도 저한테 사유 물어보고(아마 자기도 전달받았겠죠), 학회장도 저한테 물어보고...
오늘 수업 마치고 과대가 조교가 보자고 해서 갔는데
조교도 물어보고...;;
과대랑 학회장한테 불참하는 싶은 이유에 대해서
학교 때문에 회사 퇴사하고 왔는데 굳이 MT에서 특강을 하거나 배움이라는 목적보단 사람들과 친해지며 노는 것이 목적일 텐데
지금 1학년 반 자체가 분반되어서 학과 내에도 20살은 한 명 빼고 다 20대 초중후반까지, 30대(1),40대(1) 이렇게 있는데
20대 초반 까지였으면 어느 정도 어울리겠지만
29살.. 어느 정도 사회경험 해봤고 일도 해봐서 알지만 결국 친해질 사람들은 알아서 친해지던데
여러분들 의견이나 이미 졸업하셨던 분들의 조언 여쭙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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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이제 20대 후반이라 느끼긴했나보네 친구도 딱히 부질없다는거 물론 나이차가 있으니깐 어울리게 좀 애매해서 그런게 가장 크겠지만... - dc App
친구도 그렇고 회사도 같이 있을때만 어울리지 멀어지거나 퇴사하면 연락할일이 없는게 당연하더라구요.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대학이라고 다를꺼 있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심지어 2년제 이기도 하구요. - dc App
형님 말씀 읽어보니 형님마음도 이해가 되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덧붙여서 적자면 솔직히 회사 같은곳에서 친목 도모한다며 회식자리 가는거야 돈을 버는곳이고 웬만해선 ‘법카’나 상사들이 돈을 내니까 예전에 저도 가긴했지만...학교는 돈을 내고 가는건데 이러니 좀 그렇네요...물론 조교도 재정이니 학과 사정에 따라 그렇겠지만... - dc App
의미없음. 좆문대생 허세임 - dc App
의미 1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