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민 많이 하는데, 난 서울에 있는 전문대 다니고 있고 (통학 2시간) 조리과야. 특성화고 나왔고 고등학교 그대로 똑같이 갔는데. 뭔가 재미없고 힘들고 성취는 없고. 그래서 디자인과 생각 하고 있어. 제목처럼 곧 졸업이야 2학년이고. 그래서 폴리텍 가서 디자인과로 들어가야 하나 생각중. 사실 특성화고 들어갈 때랑 고등학교 졸업후 입학그거 알아보려 다닐때 디자인과 생각은 있었는데 고등학교 조리과를 선택하고 잘못 선택했다 싶어서 전과 하겠다고 말했지만 부모님은 일반고 가라 했는데 너가 갔으니까 바꿀 생각도 하지 말라고 해서 쭉 이 길... 근데.. 솔직히 성인이니까 고민도 많아지는거야. 고등학교 졸업할때 대학입학 때문에 선생님께 다 물어보고 다니고. 선생님 말씀은 그래도 서울로 올라가는게 나중에 취업에 성공률이 높다고...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고. 그냥 가까운 곳 가는게 나아. 서울이라고 취업이고 다 알아봐 주는 것도 없고 내가 알아서 취업해야 하고. 내 친구는 그냥 가까운 곳 같더니 지금부터 취업 어디로 희망하는지 작성지 막 받았다고 하던데. 정 안되면 해외나 어디로든 취업길 열어주겠다고.. 근데 난 없더라고. 정말 큰일이다.. 하여튼 이런저런 일이 있으니 조리과는 많이 지쳤고.. 진짜 졸업하고 폴리텍으로 가서 디자인과 전향하는게 좋을지... 디자인과.. 포트폴리오 중요하다는거 알아서 이번 방학때부터 갈려고 국비지원 알아보고 있어.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