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고등학생 때 춤에 재능이 있는 줄 알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학원 사람들이 인정 해줘서 재능이 있는 줄 알았다
고3이 되었다 나는 원래 기자가 꿈이었고 관련 학과 생각중이었지만, 학원에만 가면 원생 및 강사들이 전문학교를 추천하고 난리였다
고3의 절반정도 지났을때 학원 1년 선배들이 나에게 전문학교에 대한 진실을 이야기 해주는데, 엄청난 배신감이 들었다.
2014년 1학기 수시로 호서예전(강서구 가양동)에 합격했다, 그리고 같은 해 수능때 내가 가고자 하는 대학교에 합격했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먼저 호서예전은 대학이 아닌 전문학교였고, 1학기 등록금을 지원해준다고 하기에 내눈으로 보고자 갔다
하지만 등록금은 지원 받았어도 학원에서 작품비라고 하는 300백만원을 갈취했기에 결국 나는 300백만원을 꼴은거다 (시발)
일반대학입학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2015년 나는 20살이 되고 바로 일반대학을 한 학기 휴학을 하고 서울호서예전으로 간다
O.T와 반 배정 후 M,T를 간다. 여기까지는 문제 없다 성인끼리 모여 마치 대학생들 엠티 가는거 처럼 비슷하다
하지만 엠티 이후에 본격적으로 얼마나 최악인지 보여진다. 지금의 30살인 내가 아닌 당시의 내가 보고 느낀 점들이다
학점 은행제를 강요한다 -> 물론 이왕 온거 전문대 졸업 인정의 수료증을 받으면 좋지만 이거는 눈앞의 훼이크다
그리고 스트릿 댄서에 대한 꿈과 환상을 심어준다, 춤을 직업으로 살면 ㅈ된다는걸 절대 알려주지 않는다
여기서 나는 교수들이 궁금해졌다, 파고들며 알아보니 댄서 바닥에서 패배한 사람들이 한 자리씩 하는거였다.
그렇기에 더더욱 이 교수들은 현실을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학생들을 꼬드기는 것이다
이 곳은 춤을 위한 학교가 아니라, 공부가 하기 싫어 춤을 선택한 아이들이 대부분이고 이 애들 대상으로 장사하는 곳 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이 생각이 도달하는데 까지 현장에서 4~5개월 걸렸고 나는 내 담당 교수에게 그만하고 내려간다 이야기 했다
이때 내 담당 교수는 평소에는 아무 신경 쓰지 않았던 나에게 너라면 할 수 있어 조금만 더 노력해봐 라며
마치 내가 학창 시절 학원 다녔던 사람들과 똑같음을 확인했다.
이후 2학기 시즌에 일반학교 복학 신청을 하고 지금까지 춤을 취미로 추며 평범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에도 관련글 쓴적이 있는데 항상 목적은 멋모르는 친구들이 당하지 않았으면 해서 오랜만에 써봅니다
상위1%아니라면 춤은 취미로 두고 추는것이 춤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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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술 한잔 걸치고 쓴거라 필력 죄송합니다
더럽고 절망적인 경험담은 후에 매운맛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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