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국내 탑 공대 학석박 후에 회사에서 좀 일하다가 전문대 교수로 일하고 있음 (특정되기 싫어서 인증은 안할거니까 못믿겠으면 안믿어도 됨)


나 박사과정때 보면 타대생은 아무래도 하위티어 공대 친구들 중 과탑했던 친구들이 오는데


학부과정때 수박 겉핥기로만 배워가지고 와서 겉핥기 식으로 대답만 할 수 있지 깊이있는 내용도 모르고 실험같은거는 하나도 못하는거임.


그래서 자대생하고만 연구를 하고 싶었으나 지도교수도 그걸 알아서인지 프로젝트들마다 자대생들을 1명씩만 넣고 타대생을 넣어서 자대생 갈아서 프로젝트들을 완성시키는 식으로 함...




그러다가 박사 졸업하고 회사에서 일하는데 커뮤같은데서 보면 초대졸 비하하는게 종종 있더라고.


솔직히 그때도 속으로는 '당신이 뭐라하는 초대졸 직원분이 현업 능력은 더 뛰어난데...; 솔직히 너님이 하시는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거고 저 직원분이 하는건 너님은 못하시는데요...;' 라고만 하고 넘어갔지.


더욱이 전문대 교수로 와서 보니까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의욕이 많고 적극적인데다가 문제 해결 능력이 오히려 어중간한 4년제 공대생들보다 더 괜찮더라고.


(물론 내가있는 전문대는 상위권 전문대이기는 하긴 함)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어중간한 공대생들에 비하면 상위권 전문대생들이 더 실력도 있고 의지도 있는거 같은데.


그리고 내가 꼰대라서 그럴지는 모르겠는데 4년제 나와서 직장 없이 인생을 녹이고 있는 삶보다는


전문대 나와서 좀만 공부하면 최소 중견기업 같은데 취직하는데, 그런데 취직해서 안정적으로 돈 벌고 행복한 인생을 사는 삶이 개인으로나 국가적으로나 더 나은것이라 생각하는데,


근본적인 시선이 왜 저렇게 형성되었는지 궁금함.




아 그리고 고등학생들에게도 좀 궁금한데,


고등학교때까지 놀고싶은거 참아가면서 학교다니고 하는게 결국 좋은 곳에 취업해서 행복한 인생을 살려고 하는거 아냐?


근데 본인이 의사 변호사 및 탑티어 학교에 가는게 아니라면 결국 일반적인 기업에서 회사생활 하면서 살아야하는데,


그러면 어중간한 4년제 나와서 취업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것보다는


차라리 최소 중견 이상 보장받고 좀만 더 열심히 하면 대기업 갈 수 있는 전문대 가는게 더 안정적인거 아냐?


그 부분에서 전문대를 피하는 심리가 어떤 심리인건지는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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