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부모님 의견 때문에 특성화고 갔었고 그대로 2년제 공대 전기과 들어갔음.
학점이야 2년제 대학에서는 놀고 먹으면서만 해도 4점대는 나오니까 나쁘진 않았는데 문제는 2학년 돼서야 내가 이 분야를 아주 극도로 혐오하고 있다는 걸 깨달음...
2년제니까 사무직은 안될 거고 현장직 들어가는 데는 중견 뚫는 거 아니면 2년제 대학 졸업장은 의미 없지 않음??
난 그냥 달구지 돌아가는 시골 똥통에 박혀서 풀떼기나 보면서 사는 게 소원인데 왜 이러고 있나 싶기도 하고 스물 다섯살에 자기 하고 싶은 일 찾는 게 빠른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늦은 건 아니잖아.
부모님은 졸업해라 졸업해라, 그래도 대학은 졸업해야 된다 하는데 내 생각엔 그 놈의 대학 졸업장에 집착하던 세대라서 하는 말 아닌가 싶기도 하고 참 생각이 많아지네...
님들 생각엔 어떰? 2년제 대학이라도, 나중에 관련 없는 일을 한다 해도 일단 졸업장은 필수라고 생각함?
시골 똥통에 박혀서 풀떼기나 보면서 살고싶은 사람이 어디있냐. 밥은 농사지어서 먹고살게? 부모님이 부농임? 까불지말고 그냥 졸업하고 취업 생각해라.
2년제 전기과 졸업장이면 고졸로 좆빠지게 구르고 경력쌓아서 전산기 응시자격 얻는 것보다 너의 앞으로의 인생에 의미가 있음. 2년제 졸업장이 의미가 없다고 말하는 애들은 의미가 없는 학과 2년제 졸업한 애들이랑 고졸들이 입에달고사는 말이니까 흘려들어
생활비랑 농촌 집은 조상님이 사주시냐? 깝치지말고 학점 자격증 따서 졸업해라 하고싶은 것도없으면 시키는 대로 해야 먹고살지 - dc App
1년남았고 부모님 지원있으니 일단 졸업하세요 그리고 1년동안 내가 뭔 직업을 가질지 뭘하면 좋을지 계획하고 그거에 대학 준비를 히면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