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으로 따져보자면 자본주의에서는 돈이 전부고, 남들보다 3년 빨리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좋은 선택 중 하나임

요즘 고졸과 4년제 임금도 연봉으로는 300정도 차이밖에 안 날 뿐더러 오히려 고졸이나 전문대졸이 대기업이나 협력사 생산직으로 더 잘 들어감. 

솔직히 앞으로 4년제 의미가 희미해져가고, 자격증 능력위주로 가는 것도 사실임. 누구는 학자금 갚아서 29살에 돈 벌기 시작할 때 누구는 전문대나 고졸로 이미 29살에 1억 있음. 이거 차이가 엄청 클 수밖에 없고 오히려 주변에서 부러워하기까지 함.

다만 그럼에도 4년제 나오라는 이유는 바로 2년제 대다수가 생산직이나 현장직으로 빠지기 때문임.

오히려 생산직이 처음에는 돈도 더 많이 받고 야근도 교대라서 안 함. 출근일수도 더 적어 초반에는 좋아보일 수 있음.

단 이건 어디까지나 건강한 몸과 빠른 신체적 테크닉을 가지고 있는 20대까지란 거임. 3~40대가면 신체도 아프기 시작하고 만일에 하나 발병이라도 나면 그 돈 고스란히 병원비로 다 나감. 

물론 이것도 직종 기업별로 천차만별이고 직무에서 오는 차이가 무시못함. 오히려 사무직보다 생산직이 더 팔팔할 수도 있음

 단, 40대인 당신이 20대 신입보다 더 뛰어난 점을 설명 못 하면 그건 이미 구조조정 대상이란 거임. 그러다가 짤리면 갈 곳이 없음.

설계나, 제어, 기술파트들은 나가도 당장 다른 기업에서 써먹을 수 있는데 생산직 같은 경우에는 그게 안 됨. 딱 그차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