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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정다빈 기자] 성균관대는 몽골 중앙은행 총재가 성균관대 경제대학을 방문해 경제대학 김성현 학장과 몽골 중앙은행/성균관대 경제대학 간 학술적 교류와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경제대학 김성현 학장과 몽골 중앙은행 총재는 경제대학에 직원을 파견해 최근 경제학 이론/분석방법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자는 데 동의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이와 관련하여 성균관대 황수성 교수는 경제대학 내 퀀트응용경제학과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고 이에 몽골 중앙은행 총재는 파견 프로그램이 진행될 경우 충분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제대학 김성현 학장은 몽골 중앙은행 총재와 대한민국/몽골 경제 현황과 주요 이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몽골 중앙은행 총재는 최근 몽골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몽골 화폐인 투그릭의 급격한 평가절하 문제를 설명했고 김성현 학장과 황수성 교수는 이에 대한 우리나라의 역사적 경험과 정책의 우선순위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몽골 중앙은행은 한국은행 지식협력프로그램의 협력대상기관으로 경제학과 이승덕 교수가 이끄는 몽골 자문연구팀과 몽골의 외환시장 발전 방안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협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성균관대 경제학과는 2019년과 2020년에도 몽골 중앙은행과 KPP 공동연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오랜 기간 몽골 중앙은행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