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우리나라 사람들 누구 잘되는 꼴 못보잖냐.
쟤는 나보다 돈 쉽게 많이 버는 거 같네? 하면
바짓가랑이 끌어잡고 내리려 하잖아.
요즘 점점 양극화 심해지고 사람들이 악에 받혀 사니까
그게 더 심해 지는 것 같아.
대표적 타겟이 의사가 된 기분이다.
여전히 가면 좋겠지만,
2030년대의 의사는 지금보다 훨씬 견제도 많이 받고
약간 나락간 교권, 교대 ,교사 교사처럼? 눈치 볼 것도 많고
권한은 약해지고 책임은 강해지고. 그렇게 변할 것 같음.
자꾸 지역의대 만들고, 지역인재전형 만들고, 정원 늘리고 하는 거 보면
지금처럼 신의 영역 위치에선 내려올 가능성 농후.
자꾸 노인은 늘어가고 노인 입김은 쌔져가고
노인 복지를 위해서 의사들조차 싸고 양많게 쓰는 거름으로 쓸 것 같다.
바지가랑이 붙잡고 나락 보내려는게 아니라 의대로 사람들이 몰리니 정원 늘려서 너도나도 의사 되고 싶은거죠 다만 그렇기에 늘어난 정원으로 수요는 인구감소로 줄어들 예정인데 늘어난 공급으로 의사자격증이 더이상 미래를 보장하지 못하게 되는거죠
비슷한 예시로 로스쿨이 있습니다
지금 다들 변호사해도 인생 보장이 되는 수준은 아니죠
그 정도로 끝나면 좋겠음. 의사들 뭐만하면 소송맞고 감옥가고 이꼬라지를 뭔가 나 죽기전에 볼 거 같음.
우리나라 의사가 마지막 특권층이긴 한데... 노무현 문재인이 엄청 개박살내려고 공공의대니 의대정원 확대등 많은걸 했지만 실패. 그런데 내생각엔 우리나라 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나라가 없음 ... 특권층 인정하는 대신에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진료볼수 있도록 하고 오진에 대해서 책임을 강화시키는거로 갔으면 좋겠다. 보통 특권을 놓치기 싫어 의사수 많아지면 유럽이나 미국처럼 예약제로 돌려버련 의사 만나려면 한달 걸린다. 지금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보려면 2주 걸림.
나도 너와 같은 생각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하나 얻으려면 하나 내주는게 세상 이치인데, 둘다 놓지 않으려하니 내참...
저 정신건강의학과가 대학병원이 아니라 중소도시 의원급인데도 저럼. 우리나라 같이 성질급한 사람들 안정제 처방받으려고 2주 기다리다 사고친다. 미국처럼 하루에 10명 예약제로 진료보고 깁스하는데 100만원 나오고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