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의대로는 성대의대와 울산의대의 각각 100명으로의 제대로 된 정원 확보. 이게 대입과 의대위상 측면에서는 가장 의미가 크다. 메이저의대, 메이저병원이면서 그동안 소규모 정원의 의대였는데, 비로소 이번에 제대로된 인원 배정을 받는다는 사실. 설연카성울의 빅5 체제는 더욱 견고해질 것 같다.
삼성의료원과 아산재단의 또 한번의 어마어마한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두 의대는 사실 무섭다.
필요성만 있으면 바로 수천억의 투자가 가장 단기에 가능한 곳이다. 서울대의대, 연세대 의대도 장기적으로는 이 두 의대가 경쟁력 측면에서 버거운 곳이다.
설연카 의대 정도만 성대의대, 울산대 의대에 그럭저럭 투자측면에서 대응이 가능하다. 나머지 의대들은 이 두 의대와는 애초 경쟁이 안되는게 현실이다.
경영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건 상식이다.
다른 의대들 증원되는 건 그냥 그런가 보다 이다. 의미있는 건 바로 성대의대와 울산대 의대의 증원이다.
또한 의학계에서, 또 병원계에서 성대 의대 출신과 울산대 의대 출신들의 비중이 향후 세대에서는 현재의 카톨릭 의대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다.
2. 당장은 블랙홀처럼 의대로 몰리겠지만 의대가 증원되고 계속 증원된 의사들이 배출되면 역시 경제학원리가 적용된다. 가격이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듯이 의사의 가격(연 소득)은 당연히 하락하게 된다. 이건 사법시험이 로스쿨로 전환된 후 변호사 가격이 하락한 것과 동일한다. 자격증 있는 직업은 전부 예외 없다.
이렇게 되면 의사라는 직업이 물론 다른 어떤 직업에 비해서도 전반적으로 높은 것은 여전하겠지만, 지금까지와는 양상을 달리하게 된다. 고소득을 유지하는 의사와 그렇지 못한 의사들로 양극화가 될 것이다. 따라서 지금처럼 모든 메디컬을 채우고 나서 서울대, 연고대를 진학하는 것은 곧 사라지게 될 것이다. 2류, 3류 의대 가느니 서울공대, 연대 공대의 인기학과에 가는 일이 다시 벌어질 것이다. 과거 70년대, 80년대처럼.
불가능 이미 격차가 너무심함
의사수 늘어나는 숫자보다 환자수가 더 늘어나고, 적분값이라 의사절대값영향크게없음 의사 배출까지도 10년이라 30년뒤쯤유의미한차이발생할텐데 이때는 나라 대부분 노인이라 의사 더 떼돈범
너 똥서울대 공대다님? 망상오지네 2년 뒤 의대 정원 늘려봐야 시장에 의사가 나올때까지 거기서 10년은 걸리고 의사 많아졌다고 느낄까말까 하는게 20년은 걸린다 어차피 고령화 존나 심해서 의사 수요 폭증중이고 로스쿨도 아직도 문과 최상위티어다 스카이 문과 애들이 노리는 공대는 ㄹㅇ 망한거임
우리나라에는 한의사라는 직업이 또 있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사실 한의학이 설 곳은 그리 넓지 못하지만, 건강 유지나 노령 환자,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틈새 시장은 앞으로도 한의사들이 계속 쥐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로스쿨은 법적분쟁은 의식주등 필수항목이 아닌데, 의료는 필수항목에 노인인구 급증이라 전혀 다른비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