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교에서도 하위 아웃풋을 전전하다

만만치 않은 현실을 마주하고

매달릴 게 학교 이름밖에 안남은

불쌍한 잉여 인생들임.

여기 그나마 저녁때만 들어오는 애들은 괜찮은데

여기 상주하는 어르신들은 현생 어떻게 사는건지

심히 걱정이 된다.

그 나이 먹고 노인 다 되신 부모님께

얹혀 사시는 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