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에리카 가란 말 못하겠드라

딱 그쯤 성적대인 애들한테
에리카 가라고 추천 못하겠더라고
에리카 괜찮은 학교고 내실있는거 맞는데
그 분교에서 오는 크리티컬한 그런거때문에
차마 추천을 못함


한양대 에리카가 아니라
그냥 한양대랑 분리된
독립적 대학이었으면 오히려 추천했을듯


예를들어 아주대생이면 당당하게 아주대라 말하고
인하대생이면 인하대 광운대생이면 광운대 과기대면 과기대 항공대면 항공대 세종대면 세종대 단국대면 단국대
다 당당하게 말하는데


에리카를 포함한 분교들은 그 은연중에 애들이 기가 죽음
특히 한양대 본교생 앞에서면
에리카생들은 마음 깊숙한곳부터 시종마인드가 생기는 그런게 있어

그냥 보면 ㅇㅇ
분명 괜찮은 대학이고
특히 에리카는 꽤 괜찮은 학생들이 입학해서
당당해도 될텐데
꼴랑 이름을 빌려왔다는 그거 하나로
심리적으로 지고 들어가더라고 ㅇㅇ


이런걸 너무 많이 봐와서
그냥 에리카 갈바에 비슷한 라인 다른 대학 가라고 말함 ㅇㅇ


다른 대학 출신들은 학벌에선 좀 밀려도
분명 내가 저사람보다 뛰어난 점이 있을꺼다 이런 마인드로 잘들 살아가는데

분교 나오는 순간 인생에서 모셔야할 주인님이 생겨
이게 좀 마음아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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