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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는 첨단학과 순증원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음

탈락이 아니라 애초에 신청조차하지 않았음

여기에 인터칼리지 학과가 엮여있는데 내부 사정은 이러함
위에 보이다시피 원래 첨단반도체학과는 공과대학에서 신청을 해야하는데 신청을 하지않음

첨단학과 증원사업이 애초에 윤정부가 반도체인재 100만을 갑자기 내새우며 만든거고 여기에는 교육부의 재정지원이 엮여있음

이미 대부분 명문대에는 반도체계약학과까지있고 전자공학과도 있지만 교육부의 재정지원과 정원순증을 얻기 위해 교육부 지침에 따라 신청하는것으로 보임

하지만 한양대 공과대학 내부에서는 이미 반도체학과가 있는데 재정지원을 얻기위해 첨단반도체학과를 또 만드는것이 교육적으로나 여러 제반 환경상 바람직하다고 여기지 않고 반대함

실제 위 서기록에도 공대를 뜯어다 공대 하나 더 만드는거랑 뭐가 다르냐는 말이 나옴
한편, 한양대 본부측에서는 교육혁신처장발언에 따르면 교육부의 정책인만큼 교육부의 압박이 있었고 재정지원과 정원이 엮여있기때문에 공대를 설득하려했지만 어려운것으로 보임

이런상황에서 본부측이 공대설득이 어려워지자 인터칼리지에 첨단반도체학과를 끼워넣는식으로 공대를 배제하고 단독으로 정원을 받아오려 했던것으로 보임

하지만 이게 학교내에서 협의된내용이 아니고 문제는 이렇게 되면 인터칼리지학과 이름을 첨단융합학부로 바꿔야하고 인문계 전공을 포함하기가 어려워짐

이에 이제는 공대뿐만아니라 학내 학생들까지 반발하게 되고 대학평의원회에서도 인터칼리지의 본 의도와 한양대의 교육이념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일었음

결국 한양대 본부가 이를 철회하고 계속 공대를 설득하겠다고 한거임

첨단학과 증원을 받아오는 것도 좋지만 재정지원보다도 교육이념을 중시하는 모습에서 오히려 한양대 공대가 진짜 명문이 아닐까 싶음 총장이 찍어누르는것도 안통할만큼 교내운영이 민주화되어 잘 운영되는것 같기도하고 학내 공과대학의 파워도 느껴짐

이번정권들어서 갑자기 1년만에 무전공 만들고 첨단이름 붙여서 기존에 있던 학과들 재생산하는 무근본학과가 많이 생기고있는데 한양대 공대가 교육부에도 반기를 드는거보면 다른학교도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