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vs 서강대는 문과에서는 성대가 서강대와 엇비슷해졌고(아웃풋 말고 수험생 선호도 기준), 이과에서는 성대가 서강대에 확실하게 앞서고

한대 vs 서강대는 문과에서는 서강대가 한양대보다 앞서긴 하지만 그 차이가 문이과 통합 이전보다는 줄어들었고, 이과에서는 한양대 공대가 서강대 공대를 압살하는 반면

성대 vs 한대는 문과에서는 성대가 확실하게 앞서지만, 공대에서는 한양대가 대체로 앞서기 때문이 컸다



근데 이번 한양대 재단의 유동성 문제가 수험생들에게 얼마나 이슈가 되느냐에 따라 이 판도가 또 달라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좀 드는데

최근 성대는 별다른 악재 없이 잘 돌아가는 느낌인데 (일단 성대는 재단이 삼성그룹이라 재단은 탄탄함),
한양대는 이공계 시대가 되면서 잘나가다가 하필 의료인들 파업으로 인해 안그래도 지난 몇년 간 수익성 문제가 대두되던 한양대병원 수익성이 악화되고, 이게 HYD한양(건설)의 적자 누적과 시너지가 나서 돌발 암초를 만난 느낌이 있음

그래서 개인적으로 올해 이과 입결이 어떻게 될지가 흥미진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