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서울공화국 된지도 반세기가 다돼가는데 여전히 입결 아웃풋 이정도로 선방하는게 난 ㅈㄴ 대단하다고 봄.

가끔 보면 인서울 중하위권이랑 부산대가 입결이니 뭐니로 ㅈㄴ 싸우는데 난 이것도 볼 때마다 웃긴게

인서울은 모든 면에서 버프를 다 쳐받는 상태고 부산대는 온갖 핸디 다 쳐먹고 겨루는건데 ㅋㅋ 오히려 지방대 하나 이겨보겠다고 입에 거품물고 인서울 어중간한 라인인 대학들이 까내리려고 하는게 더 없어보임 ㅋㅋㅋ

하물며 서울 한복판에 있던 한남동 시절 단국대나 최근 명지대도 단 몇억 융자못해서 유동성 막히고 디폴트 직전 나락갔는데..

인하대 성신여대는 재정지원 선정도 탈락한 전력이 있는 상황에
저~~~땅끝에 있는 부산 지방대가 대단하지 않냐

수십년전 입결 ㅈㄴ 높았을 시절 아웃풋 논외로 해도

근10년치 아웃풋만 따져봐도 대기업 외국계 공기업 정규직 취업률, 행시, 기술고시, 외교관 후보시험, 로스쿨 판사&로클럭 배출 누적 합격자 이것저것 전부 인서울 중위권급보다 나은데, 기업이나 기관에서 인식하는 평가기준에서도 여전히 올려치기 버프는 살아있는 거 같고...
난 다른의미로 ㅈㄴ 대단하다고 본다.

지금 서울에 있는 대학 중에 갑자기 천안 아래 지방으로 이전 한다고 했을 때 그 수준 유지할 수 있는 종합대학은 단 1개도 없음.

개인적으로 일본 구제국대학처럼 지거국은 잘 살렸으면 좋겠다.

어차피 나라 안망하면 지거국도 망할리는 없겠지. 사립대학들은 디폴트 났을 때 정부에선 1도 재정지원 안해주는데 지거국한테는 매년 혈세 1000억씩 쏟아부으니까...


오해하지마라. 부산대를 올려치려는 글도 아니고 순전히 고려대 식자경 다니는 내가 바라본 생각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