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인으로서 솔직한 얘기를 하면,


고대가 연대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자주 하는데,

이 중에서 팩트에 대해서는 "아, 그래?" 그냥 인정한다.

그런데 이 갤의 대부분의 고퀴들의 거짓말과 조작에 대해서는 팩트를 제시하며 참교육한다.


그런데 성대가 연대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면,

그냥 "이게 뭐지?" 이런 생각이 들고 별 신경도 쓰지 않는다.

왠지 억지 연극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쩌면 이게 사실은 고대를 겨냥하는 것이기도 한다.

마케팅 관점에서.

즉 의도적으로 연대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는게,

마치 고대는 이제 신경쓰지 않고 성대가 고대는 이제 제꼈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성대가 의대와 병원, 약대는 성대>고대가 확고하고,

공대나 이과대학은 입결은 아직 고대>성대지만 인프라나 연구비는 성대>고대이고

제2캠 건설, 대학 전체의 예산, 재단과 재정투자능력 등 향후 대학발전 전망에서

성대>고대가 가능할 것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일부 자기중심적 성퀴로서는 이제 고대에는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는 성급한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연대와 비교하면,

성대가 가장 내세우는 의대와 약대 조차 연대>성대이고 이건 앞으로도 바뀔 가능성이 거의 없다.

그밖에 이공계나 제2캠, 대학 재정과 투자능력에서 연대에는 앞으로도 앞설 가능성이 희박하다.

삼성의 성대 지원은 과거에나 큰 금액이었지

현재 와서는 그리 큰 금액이라고 할 수 없다.

다만 성대병원은 소유권이 성대가 아닌 삼성 소유이고 따라서 병원만큼은 삼성이 여전히 큰 금액을 투자할 가능성이 크다.

(삼성이 성대에 삼성병원만큼은 절대 소유권을 넘기지 않을 것이다.

앞 일은 모르는 것이고 재단에서 손을 떼는 경우에도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연세인으로서 솔직한 마음은

비록 고퀴들의 거짓말과 조작에 대해서는 참교육하지만 고대에는 관심이 없다.


연세인은 종합대는 서울대, 이공계까지 하면 카이스트,

그리고 의대는 빅5를 보는데, 촛점은 설의와 연의 간의 학문적 경쟁이다.

의료원 시설이나 규모(매출액, 병상 수 등)는 이미 연의>설의다.

다만 설의와는 학문적 경쟁에만 신경이 쓰인다.


솔직한 대다수 연세인들의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