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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티어: 한예종, 서울대


한예종은 국내 최고의 예술대학으로, 특히 예술 분야 진출과 국내네트워크(인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한다. 입시곡 난이도는 서울대가 더 높지만, 음악 관련 업계 진출을 목표로 한다면 한예종이 더욱 유리하다는 평이 많다. 반면 서울대는 음악 외에도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며, 높은 선호도와 명성이 S티어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두 대학은 취향과 목표에 따라 선택이 갈리는, 명실상부 국내 최상위 음악대학들이다.


A 티어: 한양대, 연세대


한양대와 연세대는 음대에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한예종과 서울대에 떨어진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학교다. 반수를 통해 S티어로의 이동을 목표로 하기도 하지만, 졸업 후 네트워크와 대체적으로 아웃풋이 좋아 이곳에 남는 경우도 많다. 탄탄한 교육과 네임밸류로 상위권 음악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B 티어: 경희대, 중앙대, 이화여대


경희대, 중앙대, 이화여대는 중경외시 라인에 속하며, 음악 전공을 유지하지 않을 학생들에게는 높은 선호도를 가진다. 그러나 음악을 계속하려는 학생들 사이에서는 반수나 실기 능력 강화가 주요 선택지로 꼽힌다. 이 라인의 대학은 졸업 후 음악 외 진로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C 티어: 숙명여대, 국민대, 가천대, 단국대


이 라인은 학생 개개인의 열정과 역량에 따라 성과가 달라지는 대학들이다. 열심히 노력한다면 졸업 후 석사 과정에서 상위권으로의 진학이나, 음악계에서 이름을 알릴 기회가 열리기도 한다. 적당한 네트워크와 네임밸류로 안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D 티어: 서울시립대, 상명대, 추계예대, 성신여대


이 라인은 다소 애매한 평가를 받는다. 특히 서울시립대를 제외한 대학들은 높은 등록금에 비해 네임밸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서울시립대는 가성비가 상대적으로 좋지만, 음악대학으로서의 수준이 높지는 않다. 졸업 후 사회진출은 가능하나, 학부 시절 악기를 포기하는 학생들도 많은 편이다.


E 티어: 서경대, 가톨릭대, 총신대, 수원대


이 라인의 대학은 반수를 통한 신분 상승을 추천한다. 음대나 일반대학으로서도 큰 장점이 없으며, 지원보다는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다. 예술 전공 입시생들 사이에서는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F 티어: 숭실대, 삼육대, 목원대, 한세대, 동덕여대


이 라인의 대학은 음악대학 입시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받는다. 일부 대학은 교직 이수 등의 장점으로 주목받기도 했으나, 현재는 경쟁력을 잃었다. 학생들은 주로 “어차피 공부로는 못 갈 대학이니 다닌다”는 분위기이며, 학비 부담에 비해 성과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XXXX대학교는 모종의 이유로 올해 지원 자체를 안하겠다는 학생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음대 티어, 순위… 이런건 사실 재미로 보는 것이다. 어느 대학을 가더라도 노력 여하에 따라 길은 열릴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