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수요가 있는 학과일수록 응시인원이 줄면 컷이 급격히 하락하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어서 거주편의와 관련된 지거국, 교대, 어문계열 등이 그렇다.


외대 입결을 보면 1811까지는 외대 어문계열이 경희대, 시립대 중상위과~중하위과에 걸친다.


이게 1911부터 무너지기 시작한다. 이때는 부산대, 경북대가 무너진 시기와 일치한다.


그리고 문과응시자를 보면 그림과 같이 1911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411때 반등했지만 이는 공대를 노리는 사탐런 때문이지 어문계열을 생각하는 순수문과 선호상승으로 그렇다고 보기는 어렵다.


결국, 외대의 입결하락은 응시인원 감소라는 환경에서 학교의 안일한 대응이 원인이라고 생각함.


공대를 신설하기가 어렵겠지만 서강대처럼 복수전공 활성화라든가 뭔가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음.


결국 외대가 왜 입결하락하였는가라는 관점보다는 다른 대학은 "당연히 입결이 하락할 상황에서" 어떻게 이를 극복하고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됨. 외대는 그걸 안해서 그런 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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