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선일보가 고대의 시파 일등뉴스를 대서특필한걸보고 연대의 노벨상을 연상했다.

그동안  연세의노벨상에눌려 다소의기소침했던 고대를 아마도 조선일보의 고대출신기자가 착안한것같다.

물론 고대시파숫자가  노벤상에비하면 먼지같은 존재지만 그래도 노벨상에 눌려있던  호랑이들의 의기소침을 다소 제거하는효과는있을것이다.

그렇게보면  연세는 정말대단한 대학이다.

아마 일반대가 노벨상을받았으면 학교가떠나갈듯이 일년내내  난리부르스를 췄을거지만  연세는 그저  백양로에 현수막한장 걸었을뿐이었다.

과연 대인 명문연세다운 처신이다.

고대가그렇다고 연세보다못 하다는건아니다.

굳이비교해본다면  4.19혁명전 목숨을걸고  민주주의를위해 국회의사당앞에  누워 고대라는머리띠를두른 젊은이들의 의거.그리고 청계천거리에서 깡패들의습격을받고도 의연하게대처한 호랑이들의 담대한 모습은 보성전문으로부터이어져내려오던고대정신의발로였다.불의에항거하는 고대정신.이나라어느대학이 여기에 이의를 달것인가

한편  윤동주.한강으로 이어지는연세의 인문학정신은 

우리민족의 건강한 정신세계를 이끌어내는 주춧돌이었다.

연고대는 명문쌍벽으로서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듬뿍받아왔다.곧 있을  정기연고전에서는 어느해보다도 더 열띤 응원전이 선보일것이다.

서울대생들도 입을벌리고 감탄하는 고연전.

우리모두 아끼고사랑하자.

사갤에서 자짜잡것들이  연잡.고잡하며 비양거리는

는걸보면  웃음만 나오게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