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퀴들은 한양대가 망했고, 서강대는 거X대라고 한다.


참 심성이 비열하다.


근데 사실과 본질을 따져보자.


한양대는 현재 건설경기가 최악의 상황에서 한양개발이라는 재단 산하 건설업체가 미분양으로 인해 자금상의 애로를 겪고 있다. 재단 차원의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서강대는 수익용 기본재산은 700억원 수준이다. 재단의 수익용 기본재산의 충족율은 50% 정도라고 한다.


반면 성대는 재단의 수익용 기본재산은 569억원이며 법정 충족율은 18%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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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대는 매년 부족한 자금을 삼성에서 타다 대학운영에 사용하고 있다.

이는 대학운영이 기업의 입김에 전적으로 좌우되는 원인이 될 수 밖에 없다.


반면, 서강대나 한양대는 독립적으로 대학을 운영하고 있지 어디가서 돈을 타다 쓰는 일은 없다.

따라서 대학운영이 독자적이고 대학으로서의 가치나 설립의 고유 취지를 토대로 대학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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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적나라하게 비유한다면,


한양대는 허리띠를 매고 가계 수입지출을 조정해야 하는 어려움을 현재 겪는 집안이고


서강대는 넉넉지 않은 살림이지만 점진적으로 발전하며 꾸려가고 있는 집안이지만,


성대는 동네 부잣집에 노예로 들어간 집안이라고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부자는 노예에게 임금과 의식주는 해결해 주지만 재산을 주지는 않는다.

삼성은 성대 재단에 참여한지 3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성대재단의 수익용 재산은 569억원에 불과하고,

삼성은 성대에게 제대로 된 병원은 마련해 주지 않는다.

다만 수년간의 성대의 요청에 경남 창원에 있는 삼성창원병원 하나만 넘겨줬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