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발세에게 인생의 진로에 대해 최선의 선택이 무엇이고 또 그 근거는 무엇인지 알려준다.
1. 학문의 세계로 가는 것은 전혀 아니다.
1) 라발세는 두뇌가 S/W 측면 뿐만 아니라 H/W 측면도 나쁘다.
(1) S/W 측면
학부 2학년 교재는 학문에 있어서 가장 기초에 해당한다. 기초에 대해 beginner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교재다.
근데 그걸 어렵다고 징징거리고 심지어 교재 특정 페이지나 시험문제를 여기 올리면서 대단한 것처럼 자랑하고 있다.
이건 라발세의 두뇌 퀄리티가 일정 수준 아래라는 의미다.
(2) H/W 측면
라발세는 조금 오래 공부를 하면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프다고 한다.
학생들을 보면 두뇌 퀄리티가 다소 떨어져도 H/W 측면이 튼튼한 학생들이 있다. 이들은 한 자리에 오랜시간 앉아서 공부나 연구를 해도, 심지어 2~3일 정도 밤을 새워도 피곤하기는 해도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프지 않다.
기계에 비유하면 품질이 좋아도 H/W가 약하면 과부하가 걸리면 이상 현상이 발생한다. 인간으로 치면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픈 경우다.
머리 쓰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이걸 머리가 약하다고 얘기한다.
2) 라발세에게는 좋지 않은 두뇌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도 해당이 안 된다.
두뇌가 다소 부족해도 학문의 세계에서 (일종의 대기만성 형으로) 뛰어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머리 속에 마치 큰 나무를 세워두고 각 가지들에 새로운 지식들을 적절하게 배치하면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그 연관성을 숙고하면서 쌓아가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나중에 가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는 학자로 커가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남다른 인내심과 진중한 성격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라발세는 이런 특성과는 거리가 너무 멀다, 아니 정반대이다.
3) 굳이 학문의 세계로 갈 경우 라발세는 행복할까?
전혀 아니다.
어찌어찌 해서 대학원 수준을 낮추면 어디라도 학위 받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
그렇게 해서 학위를 받은들 그 이후 훨씬 더 많은 자료를 읽고 논문 발표하고 토론도 해야 한다.
그러나 라발세는 조금만 힘들어도(학부 2학년이 도대체 공부하는데 힘들 일이 뭐가 있나?) 여기와서 징징거린다.
이런 쓰레기 익명의 공간에서마저 자주 나타나서 매일같이 징징거린다.
결혼하면 그런 징징거리고 스트레스 받는 모습은 아내나 자식들에게 향한다.
주변 동료들에게도 민폐이고 그렇게 사는 삶은 라발세 스스로에게 있어서도 행복하지 못하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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