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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상위권 대학 중 일부는 유가증권 운용에서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으며연세대의 경우 적절히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과거 5년 동안 기간에 5% 이상의 양호한 수익률을 유지했다다만, 대부분의 대학에서 건물 수익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는 점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다한편수익률 하위권 대학의 경우 건물 수익 비중이 낮고 유가증권 운용성과도 저조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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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수익용 기본재산 평가액>


연세대   1조 555억원

고려대      1,843억원

성균관대      569억원


<건물 비중과 유가증권 비중>


연세대      8.9%,     16.3%

고려대     23.6%,      5.7%

성균관대   0.0%,      29.0%


<결론>


1. 수익용 기본재산에 있어서 연세대의 압도적인 우위를 확인할 수 있음.

 

2. 대부분의 대학에서 건물 수익에 대한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 수익창출이 경직적인 성격을 가진 반면에,

    연세대는 적절하게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수익창출의 유연성이 큼.


3. 개별 대학에 대해 평가한다면


1) 고대는 수익용 기본자산의 절대 규모 자체를 시급히 확충할 필요가 있음(연세대의 1/6에 불과함)


2) 특히 성대는 삼성의 출연금을 제외하면 재단의 재정적 역량은 국내 사립대학들 중에서 최하위 수준임기업의 대학재단 참여는 영구적이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 점을 고려하면 삼성이 재단에 참여하고 있는 동안 자체 재단의 역량을 시급히 확대시켜야 함.

 

특히 의대에 있어서는 성대의대 부속병원이 현재 경남 창원에 1개의 병원에 불과한데성대 자체의 재원마련을 통해 서울 혹은 최소한 수도권에 1,000병상 정도의 부속병원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최근 강화되는 수도권 병상 규제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정부에 따르면 지자체 공모이거나 이미 토지매입 계약건축인허가착공을 한 경우에는 예외라고 하니성대 의대로서는 서울이 어려우면 수도권 지자체 공모 병원 사업에 적극 임해야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