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 글에 106.101이 무슨 헛소리들을 잔뜩 댓글로 달고 있길래,

나는 테스트를 해봤다.


즉, 106.101의 댓글이 어느 정도 차면,


나는 동일한 글을 올리고, 댓글 달린 이전 글은  삭제했다.


그러니까 또 새 글에도 똑같은 댓글들을 6~8개 올리더라.


이걸 반복하니까 계속 따라오는데,


내가 동일한 내용의 글을 올리는 데는 복붙 클릭 한번이면 족하다.

반면 106.101은 6~8개의 댓글을 올려야 한다.


당연히 시간적으로 내게 훨씬 밀릴 수 밖에 없다.


몇차례 해보니 따라오느라고 버거워 한다.

나는 동일한 새 글을 간단하게 복붙했는데, 아직 106.101은 이전 내 글에 시작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

따라오지를 못한다.

심지어 나는 106.101이 빨리 댓글 달라고 기다려 주기도 했다.


나는 진짜 웃었다.

이런 바보가 있나?

그리고 그걸 계속해서 댓글 달겠다고 늦은 밤에 낑낑 대는 모습이 보이니,

좀 안돼 보였다.


그리고 저 댓글들을 본 여기 4갤러들은 106.101을 정상으로 볼 리가 없고,

안쓰러운 마음도 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만 두었다.


106.101은 정신승리나 하면서 참 바보같은 짓을 열심히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바보같은 놈 데리고 노는 것은 그만두고,

내 글이나 쓰자고 생각했다.


가끔 심심하면 또 데리고 놀아볼까?

에이 그만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