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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진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한국과 중국의 대학 현장을 모두 경험하며 느낀 점이 하나 있다. 대학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결국 재정이라는 사실이다. 연구 장비, 인재 영입, 국제 네트워크, 박사과정 훈련까지 거의 모든 요소는 돈을 매개로 움직인다.

그러나 한국과 중국은 이 문제를 바라보는 출발점부터 다르다. 한국이 대학을 '평등 교육'과 '공공복지'의 틀 속에서 다뤄온 반면, 중국 대학은 어떻게 재원을 만들고 이를 연구에 재투자할 것인가를 국가 경쟁력의 문제로 고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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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도 없이 글을 썼던 것과 동일한 취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