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순종 황제는 「실업학교령」(칙령 제56호)을 반포하여 근대적 실업교육 제도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이에 따라 1910년 4월 15일 서울 종로구 어의동에 공립 어의동 실업보습학교가 설립되었다. 이는 국가 차원의 기술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 최초의 공립 실업교육기관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