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코스피가 반도체주 강세에 3% 가까이 상승 폭을 키우며 사상 첫 5500선까지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18만 원대 턱밑까지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12일 10시 59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6.06p(2.91%) 상승한 5510.55를 가리키고 있다.
기관은 8072억 원, 외국인은 1조 1547억 원 각각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은 1조9750억 원 순매도 중이다.
간밤 미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에 국내 증시도 화색이다.
11일(현지시각) 마이크론은 엔비디아 HBM4 공급선에서 배제됐단 보도를 부인하며 9.94% 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28% 올랐다.
이에 삼성전자(005930) 6.44%, 삼성전자우(005935) 3.79%, SK하이닉스(000660) 3.6% 등 반도체주가 강세다.
특히 삼성전자는 사상 처음으로 17만 원대를 돌파한 뒤 17만 9600원까지 오르며 18만 원대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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