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사 전형은,


의사로서의 인생 커리어에 있어서 다른 의사들에 비해 불리하고 다들 피하고 싶은 코스다.


족쇄에 매여 있는 셈이고. 


고3이 대학진학할 때 잠시 헌신과 열정의 마음과 뜨거운 가슴으로 지원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곧 현실을 깨닫게 되면 현타가 정말 세게 온다.


다시 재수해서 이탈할 수도 있다.


이런 것을 모두 감안해서 그 보상책으로 정부는 장학금이나 기숙사비 지원을 내걸고 있는 것이다.


물론 지역에 따른 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다.


일반전형에서 증원하면 왜 장학금이 없는데,


지역의사 전형 학생에게만 장학금이 지원되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그렇게 장학금과 기숙사비용 지원해봐야 의사로서의 인생에서 자신의 자율적 선택권이 제한된다는 것은 엄청난 마이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