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의 예산 증가는 놀랍다.
<2025년도>
2025년도 예산은 연초에 6조 7천억원을 편성하였으나,
4/4분기에 추가경정 예산을 거쳐
2025년도 예산은 최종 7조 5천억 수준이었다.
<2026년도>
고구려님이 올려준 자료에 따르면,
2026년도 연세대 예산안은 8조 3천억원 수준이다.
8천억원 증가한 것이다.
나는 2030년쯤 연세대의 예산이 10조원에 도달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2029년 정도면 연간 예산 10조원에 도달하지 않을까 한다.
게다가 주요 사업이 완료되는 2030년 전후로는 연세대 예산은 크게 점프할 요인들이 몇가지 있다.
연간 예산이 10조원이라면, 다음해 10%만 증가시켜도 1조원이 순증하는 셈이 된다.
포스텍은 몇년 전에 위기극복을 위해 향후 10년간 총 1조 2천억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언론사에 대대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10년간 1조 2천억원
연세대는 전년도 예산에서 10%만 증가시켜도 바로 다음 해에 1조원의 예산이 순증한다.
서울대도 답답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 요즘 서울대는 정부와 국회에 틈만 나면 대학 예산을 현재보다 2~3배로 늘려달라고 징징거리고 있다.
송도세브란스 개원하면 10조는 껑충 넘겠지. 근데 예산의 70% 정도가 세브란스나 의료원 예산이라 의미가 있겠냐?
그거 전부 껍떼기야 먼저 보는놈이 임자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