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이 무슨 귀족전형도 아니고,

어디는 인구 10만 명에 지하철 뻥뚫린 지역이 주소지가 읍이라서 전형이 가능하고

어디는 인구 1만 명도 안되는데, 읍면에 고등학교가 없어서 전형 자체를 쓸 수 없는게 말이 됩니까?

실제로 까보면 '진짜' 농어촌지역에 해당되는 학생이 몇이나 될까 궁금하네요.


대충 이렇게라도 손보면 좋겠습니다


1. 기존 신도시개발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한 읍, 면 지역을 동으로 전환함.

(읍 -> 5만명 이상, 면 -> 2만명 이상)


2. 앞으로의 신도시계획이 있는 지역들이 읍, 면 지역인 경우, 개발사업 진행 시 동으로 미리 전환함


3. 광역시 내 군의 경우, 인구 5만 이상의 읍지역과 2만 이상의 면지역에 한해 농어촌특별전형을 배제함


4. 신도시로 개발되는 군 일부 지역의 경우, 인구 2만 명을 초과하는 읍면지역은 농어촌특별전형에서 배제함


5. 위장전입 적발 시 아예 동 지역에 위치한 중, 고등학교로 강제전학 보내버리기



농어촌전형 폐지를 안할거면, 이런 식으로라도 제도를 미리 고쳐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이렇게 되라는게 아니라, 이런 형태로라도 제도를 고쳐놔야 지금처럼 신도시에서 꿀빨면서 농어촌전형으로 대학가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사라진다고 봅니다.


지자체장, 국회의원들 지들 표 갈려나갈까봐 절대 시행 안하고 있는데, 우리 공평과 평등을 강조하시는 대통령님께서 농어촌제도 제발 손봐주시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