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학교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활동해온 우주의학 권위자 파티 카루이아 박사를 미래우주탐사연구원 학술연구교수로 초빙하여 우주의학 연구 기반을 한 단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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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경희대학교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활동해 온 우주의학 권위자를 영입하며
우주생명과학 연구에 속도를 낸다.
단순한 인재 영입을 넘어 국내 우주의학 연구 기반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경희대는 NASA 수석 과학자인 파티 카루이아(Fathi Karouia) 박사를 미래우주탐사연구원 학술연구교수로 초빙했다고 20일 밝혔다
카루이아 박사는 NASA에서 25년 이상 근무하며 ▷우주의학 ▷우주생명과학 ▷천체생물학 ▷행성보호 분야를 두루 연구해 온 전문가다. 특히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진행되는 생명과학 연구와 실험을 총괄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번 초빙으로 카루이아 박사는 NASA와 경희대 연구원을 겸직하며 연구를 이어간다. 경희대는 이를 통해 우주 환경에서의 인체 변화·생명 유지 기술 등 우주의학 핵심 분야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희대가 우주 분야 연구에 힘을 싣는 배경에는 최근 연구 인프라 확대가 있다.
대학은 지난해 정부의 기초연구소 지원사업(G-LAMP)에 선정되며 미래우주탐사연구원을 신설했고
▷우주과학탐사 기술 ▷우주 인공지능 ▷우주 기초의학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영입은 국내 연구진과의 협력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한국인 최초로 NASA ‘GeneLab 워킹그룹’에 참여 중인 김만석 경희대 의예과 교수와의 공동 연구가 예정돼 있다. 두 연구자는 이미 수년간 협업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카루이아 박사는 “한국의 우주 연구 생태계와 협력해 우주의학과 우주생명과학 분야에서 차세대 연구자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만석 교수 역시 “우주 탐사 과정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지구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생의학적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우주 탐사가 본격화되면서 인간의 생존과 건강을 다루는 ‘우주의학’은 핵심 연구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경희대의 이번 행보가 국내 대학 중심의 우주 연구 경쟁에서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아래에서 세번째 사진은 몽환적이네. sur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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