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두 명문대학은 우리 모두 알고 있는 도쿄대와 교토대다.
과연 교토대는 도쿄대를 장래 앞설 수 있을까?
나는 그것이 아주 아주 어렵다고 본다.
왜냐하면 도쿄대가 교토대에 앞서 있는 상황에서 교토대가 도쿄대를 앞서려면
대학재정이나 연구투자에서 도쿄대를 앞서고 도쿄대와는 다른 발전전략이나 혁신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모두 같은 국립대로서 비슷한 대학운영을 할 수 밖에 없어서 그럴 가능성은 힘들다고 보기 때문이다.
반면 우리나라의 서울대와 연세대는 다르다.
서울대는 국립대법인이지만 연세대는 사립대다.
우리나라가 못살던 시절에는 서울대가 국립대로서 집중적인 지원을 받았고 사립대인 연세대보다 재정과 예산에서 유리했지만,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고 민간부문이 양적, 질적으로 크게 성장했다.
2026년 기준 연세대의 예산규모는 총 8조 3천억원이고, 이 중에서 의료원(신촌+원주) 예산은 5조원 수준이다.
사립대는 국립대와 달리 대학의 연구투자나 발전전략을 얼마든지 민간의 창의를 바탕으로 추진할 수 있고
재정만 뒷받침 된다면 이런 발전전략을 충분히 공격적으로,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다.
반면 국립대법인인 서울대는 관료주의가 팽배할 수 밖에 없다.
예를들어 교육부 감사때문에 모든 행정업무를 전산화가 아닌 수기로 종이로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비효율적일 수 밖에 없다는 뜻이다.
또한 국가에서 다른 지거국들에도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서울대에만 집중 투자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그래서 서울대가 국립대 법인화를 한 것으로 안다.
경제가 양적, 질적으로 발전하면 공적 부문보다 사적 부문이 더 발전하고 혁신도 잘 이루어져서 민간부문이 더 우월성을 갖게 된다.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가 한국전력보다 효율적이고 우월한 글로벌 기업이 된 것도 같은 이유다.
연세대가 재정이나 예산적인 측면에서 계속 성장하면서 대학발전 전략을 제대로 세워 추진한다면
나는 한국 최고의 대학은 연세대가 될 수 있다고 본다.
현재 연세대는 지향하는 곳이 좁은 한국의 대학들이 아니라 글로벌 명문대학들에 맞춰져 있다.
도쿄와 교토 관계는 설성관계로 진해될 것이다. 세계 초일류 시총 천조기업 삼성과 함께 성대는 설스카이 설성연고를 넘어 성하예스엠프로 간다 많은 응원 바란다. over the SKY to the gala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