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보면 확실히 스케일이 다르긴 함.
보통 “사립대가 공립대보다 낫다” 이런 식으로 단순 비교하는데, 미국은 그 구도가 애초에 성립이 안 됨. 사립 명문이 많은 건 맞지만, 공립(주립) 대학들도 수준이 엄청 높아서 서로 충분히 경쟁이 되는 구조임.
쉽게 말하면, 공립이 사립보다 못하다는 게 아니라 공립도 사립이랑 비빌 정도로 상향 평준화가 되어 있다는 거임.
이걸 한국에 대입해서 생각하면 더 차이가 확 느껴짐.
우리는 ‘도립대학’이라고 하면 대부분 2년제 위주고, 서울시립대 같은 특이 케이스 빼면 연구중심 4년제 공립대 자체가 거의 없음.
그리고 중국이나 일본 같은 경우는 오히려 반대임.
중앙정부가 밀어주는 ‘국립대’가 최상위권을 형성하는 구조라서, 명문=국립대 이미지가 강함.
반면 미국은 우리가 생각하는 ‘국립대(중앙정부 직속 종합대학)’ 개념 자체가 아예 없음.
연방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건 사관학교 정도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명문 공립대들은 다 ‘주립대’임.
그래서 만약 미국에 한국처럼 강력한 연방(국립) 종합대학이 있었으면, 단순히 주립대랑 경쟁하는 수준이 아니라 하버드나 MIT로 대표되는 사립 명문보다 더 위에 있는 최상위 기관이 나왔을 가능성도 충분함.
결론적으로 미국은 “사립이냐 공립이냐”로 급 나누는 구조가 아니라, 둘 다 최상위권까지 올라와 있는 완전히 다른 생태계고, 다른 나라(중국·일본)랑은 구조 자체가 다름.
미국은 사립이 연방정부의 보조금을 받기에 사실상 공립의 성격이라던데? 우리나라 사립도 비슷하고
따라서 우리, 미국의 사립은 일본, 중국과 완전 다르다 봐야지
트럼프가 하버드 유학생 축출 시킨것도 다 사립에 정부 보조금을 주기에 가능했던거고
연퀴할배는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면서 미국 사립을 순수 사립인양 착각하고 우리 사립도 그렇게 해야 한다 말하더라구
연퀴할배 말처럼 우리나라 사립이 했다가는 다 망하지
국가(연방정부)한테 보조금 받아 처먹고, 우린 사립 학교니까 자유를 보장해 달라! 개짜치노. ㅋㅋㅋㅋㅋ 그게 미국이 추구하는 자유주의냐. 트럼프가 빡칠만 하네.
연방정부는 주립대 신경도 안 쓴다 아니, 오히려 주정부 측에서 연방정부한테 신경끄라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