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서성한 유사법학 출신이고 로스쿨생임
지인 중에도 고민하는 사람 있어서 조언 뒤에 쓰는데
지금 수험생이라 법학과 멋있어서 선택했다면 재고해라.
동국대 홍대정도 아니고서야(여기도 솔직히 진심으로 추천안함)
국숭세 이하부터는 법대를 가면 안되는 이유를 알려줌
1. 학문활용의 모호성과 로스쿨 진학의 어려움
전체적으로 법학이라는 학문을 주무기로 해서
너가 두드릴 수 있는 나름 좋은 직장은
대기업 법무/(금융)공기업 법무/5,7급 공채 법직렬
외에는 없다고 생각함.
현재 채용상황
대기업법무-변
금융공기업 법무-변
5급공채-변(법무행정+법원행시)
변호사 득실대는 곳 없는게 7급공채 정도 있는데
어지간한 국민대 문과 이하의 평범대가리로는
7급 검찰직이나 법무행정 같은곳 힘들어. 피셋도 뜷기 어려울거임
결국 복전해서 사기업 취준하거나
9급 준비하게 되는데
그러면 법학과를 간 의미가 아예 상실됨
그렇다고 로스쿨을 갈 수 있느냐?
국숭세 이하의 자교에서 1년에 로스쿨배출 몇명씩 하는지 보면
로스쿨을 노리고 법학과를 가는게 과연 현명한건지
스스로 판단가능할거임
거기서 학점 4.33 나와봤자 리트로 전세역전 못하면
아무 의미없다. 근데 리트로 전세역전하는거보다
반수해서 sky가는게 더 쉬울거임
동국대 홍익대는 보니까 법대 차원에서 그나마 지속적으로
인원이 배출돼서 그나마 낫다고 한거지 뭐 얘네도 크게 다르지않음
2. 전공자 수준의 깊이를 가지기 어려워서
공채 시험에서 경쟁자를 이길 수 있는 강점취득이 어려움
이건 모든 전공 다 해당되는거 아니냐? 할 수 있을텐데
법학과는 그 정도가 심함
일단 1학년 들어오면 헌민형부터 가르친다함
그리고 민총을 한학기에 끝내고
채권법 그 뒤에 배우는 식으로 갈텐데
단적으로 예를들면 나는 지방대 법학과 1학년 생이
채권법을 1학기 동안 배웠다 할 때
단 30%도 제대로 이해했을거라 생각하지 않음
그런식으로 과목수만 늘여놓으면서 취득학점만
빡세게 해서 이거듣고 저거듣고 하면서 4학년가면
툭쳐서 물어봐도 뭐하나 제대로 아는게 없게 될 가능성이 큼
즉 너의 문제가 아니라 커리큘럼의 문제임
어차피 공기업 법학이니 7급이니 준비하려면
그냥 인강 끊고 다시시작해야되는데
그럴거면 걍 다른과가서 다른 직업찾아보는게 낫다고 생각함
결론 2줄요약
1. 법학과 가서 할 수 있는게 없고 로스쿨 취업 어렵다
2. 아마 내용도 제대로 이해못할거다
문과 특 : 이과 갈 머리 안 되서 암기력 하나로 쇼부 친 사람들... 근데 현실은 이과에 암기력 특화된 사람들에게 명함도 못 내밈ㄹㅇ 결국 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문과생은 갈 곳이 없을 수 밖에 없음ㄹㅇ
문돌이들은 국어(문해력)를 잘해야 사는거 아니냐?로스쿨도 그렇고
서울대 고대 문과가 이과 털던데? 나머지 최상위 학교들도 문이 비슷 잡대만 이과가 우세함
@4갤러1(220.94) 문해력의 본질이 뭐냐?ㄹㅇ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기억의 조합 임ㄹㅇ 결국 사고하고 이해하는 것 보다... 집다구리 한 기억들을 조각조각... 붙여넣는 작업에 특화된 능력 이상도 이하도 아님ㄹㅇ 그런 능력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수능 국어 문제 푸는 것 이외 어디에 써먹음??ㄹㅇ
@4갤러2(223.38) 과거에 행정고시 1차 합격하면 장학금 주던 시절이 있었음ㄹㅇ 삼류대 의약대생들이... SKY 경영 경제 인문 사회 전학과 불문하고... 영혼까지 털어버림ㄹㅇ 피셋 커트라인이 의약대생들 때문에 엄청 높아져서 SKY 문과생들 다 털림ㄹㅇ
지 인생 알아서 살아 간단다. 본인 인생이나 잘 챙기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