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로스쿨 출신 학생이 금년 변호사 시험에서 수석을 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 학생은 학부는 연세대 문과대 심리학과를 졸업했는데,

연세대 문과대 수석 졸업에 이어 부산대 로스쿨도 수석 졸업이라고 하니,

변호사 시험 수석이 단순히 운이 좋았다는 얘기는 성립되지 않을 것이다.


아마 법학 실력면에서 압도적인 측면도 있었을 것이고 부산대 로스쿨에서 3년간 학업 결과가 수석 졸업이니 법학에 적성도 잘 맞았을 것이다.


자, 그러면 이 학생은 연세대 출신의 법조인일까 아니면 부산대 로스쿨 출신의 법조인일까?

당연히 부산대 로스쿨 출신의 법조인이고 넓게 보아 부산대 법조 동문회의 일원이라고 보아야 한다.

이번 변호사 시험 수석으로 부산대 법전원장의 인터뷰 내용도 자교의 교육 프로그램의 탁월성을 언급한다.


여기 4갤의 틀딱들은 여전히 사법시험 시대와 로스쿨 시대를 혼동한다.

과거 사법시험 시대에는 학부가 중심이다. 중간에 타대학 대학원에 학적을 두던말던 그건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로스쿨 시대에는 학부는 그가 과거에 거친 곳에 불과하다.

그가 법조인이 되기 위해 공부한 곳은 로스쿨이다.


미국의 경우 하버드 대학 학부를 나와 예일대 로스쿨을 입학하고 변호사가 되면 그는 예일대 법조인일 뿐이다.

주립대를 졸업하고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해서 변호가 되면 그는 하버드 출신 법조인이 된다.


미국의 대학들이 자기네 학부생들이 다른 대학 로스쿨에 몇명이 진학했는지 그런 것은 관심 조차 없다.

인재의 유출로서 바라본다.


연세대로서도 연세대 학부생들 중 최우수 집단은 설로와 연로를 동시합격하면,

연로를 선택하는게 최선이다. 

그리고 서울대 등 타대학 학부생들 중 최우수 학생들이 연세대 로스쿨을 진학해 주는게 원하는 상황이다.


연세대로서는 연세대 로스쿨이 최우수 인적 구성을 하는게 목표다.

특히 교수 자원의 탁월함이 가장 중요한 기초이자 근본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 4갤의 틀딱들이나 아직도 사법시험 시대와 로스쿨 시대를 혼동하고,


자교 학부생들이 전국의 법전원에 총 몇명 합격했는지 따지고 있다.


타 대학 로스쿨에 많이 진학했다는 것은 자교 학부 인재의 유출이라고는 생각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