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따박따박 나가는 고정경비 빼고 마이너스가 아니고


진짜로 마이너스 매출이 발생


사랑니 빼시고 골드인레이 2개 하시기로 선결제까지 하고가신 아저씨


그날 기분좋아 큰맘먹고 33,000원 참치를 포장해서 집에서 소주한병 까는


사치를 부렸었는데 그게 독이 되었나 봅니다.


오늘 실밥 제거하면서 인레이 2개 후렙 하시기로


오시더니 데스크에서 한창 실랑이


물어보니 실밥푸시고 부분금니 나중에 하신다고 환불 해달라고 하신다고.


실장이 그냥 치료하시라 했는데 환자분이 완강하셔서 실랑이가 벌어진것임


'실장님 그냥 들어오시라 하세요'


조용히 실밥 제거하고 아버님 금니는 나중에 시간되실때 하시고 양치 잘해주세요


앞에서 카드 취소하는 소리 띡띡띡띡


대략 60만원 마이너스 매출나고 아직 양전 못시키는중


코로나로 신환은 커녕 치료 연기나 취소가 종종 생기네요


이럴때 나도 양의사슨상님 이었으면 어디 조용한 요양병원에 가서


월천 받으면서 은행계좌도 요양하고 나도 요양하면서 웰빙으로 지낼텐데


늙은 틀딱치의는 받아줄 곳도 없고, 어디 깡시골에서 받아줘봐야 개같이 일해서 잘해야 500 받겠지


그마저도 매출 못올리면 파리목숨 ㅠㅠ


처방전 갯수만 채워도 밥값은 하는 양의사센세가 한없이 불어워지는 오늘입니다


지거국 의대 버리고 치대간 내 자신이 미워지네요


오늘은 편의점 도시락에 소주일병 해야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