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치의갤에서 10년차 이상 원장선생님들이랑 비교하면서 레지들 개무시 하던데
예를 들어 신경치료 받으러 갈거면
3년동안 신경치료만 한 선생님이나
3년동안 이것저것 다 한 선생님이나
어차피 둘 다 임상경력 3년인데 전자한테 받는게 낫지 않냐?
"대학병원 교수가 아니라 레지던트가 와서 진료해주면 마루타니까 거르고 교수 불러라 "라고 하는데
뭐 그렇게 따지면 경력 10-15년된 대표원장급 아니면 마루타인건 매한가지니까
"대표원장이 진료 안해주고 무슨 치대 막 졸업한 젊은 원장이 와서 진료해주면 마루타니까 거르고 대표원장으로 바꿔달라고 해라" 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니냐
미국에서 전문의제도가 잘 시행되어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우리 학교 엔도 레지들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엔도 스케쥴 꽉 잡혀있고 (물론 저녁에는 세미나)
간단한 케이스들은 원내생한테 돌리고 어느정도 난이도 있는 케이스들만 리퍼받아서 하더라
미국에서 머리 희끗해질때까지 밥먹고 진료만 한 GP선생님들도 엔도 레지 실력 절대 무시 안하고, 대학병원 가는거 마루타라고 안해;;;
페이가 더 케이스 많이 보긴하는데 걍 그놈이 그놈임ㅋㅋㅋㅋ
페이가 다른 과목 잘 안보고 하루종일 거의 엔도머신으로만 있으면 엔도레지보다 엔도케이스가 더 많긴 하려나? 근데 그렇다고 가정하더라도 처음 반짝 1-2년때만이지, 3년차 페이가 3년 내내 계속 엔도만 하고 있지는 않을거 아니야. 욕심이 있으면 수술도 하고 싶고, 보철치료도 하고 싶고, 임플란트도 심어보고 하면서 개원준비 하고 싶을텐데 ㅋㅋㅋ
페이도 저년차에는 구멍만 뚫고 하니까... 가성비가 안좋은거지 2년차 중반정도부터는 그 과 진료는 엥간치해 마루타는 1년차한정이지ㅋㅋㅋ 물론 레지 남는 사람중에 곰손이 많은건 ㅇㅈ...
ㅇㅇ 형 말대로 결국 페이가 한가지에 집중 못하고 이것저것 다 하면서도 2년차 중반정도부터는 어느과던 두루두루 다 엥간치하게 되는게 과 진료인데, 한 과목 진료만 3년째 하는 레지던트한테 그 특정한 과목에 대한 진료를 받는걸 마루타라고 하는건 논리적으로 뭔가 말이 안 맞잖아 ㅋㅋㅋ 둘 다 마루타라고 하던가, 둘 다 마루타 아니라고 하던가
난 둘다 마루타라고 안하는입장인디
형 말하는게 아니라 갤 말하는 거 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