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나서 밥알 한 톨 씹는 것도 아팠음

치아에 금이 간건 찾아보니까 크라운을 씌워야 한다네...

그래서 여러 곳을 찾아다녀봤음




다른곳들은 신경치료를 꼭 해야한다 이랬는데

크라운 임시로 붙여보고 괜찮으면 신경치료 없이 마무리 하자는 치과 있어서 거기로 다녔음




크라운 받고 임시로 접착하고 일주일 살아봤는데 별로 안아파서

"앗싸!! 난 신경치료 안받고 크라운 씌운다~" 이러고 다음주에 신나서 치과갔는데

의사쌤이 크라운 살짝 두둘기니까 아픈 곳이 있네?

그리고 크라운을 제거하고 얼음을 10초 정도 댔는데도 아무런 통증이 없었음..........

그러니까 의사쌤이 "신경 괴사했으니 신경치료할 수 밖에 없다"

이래서 내가 우울한 표정 지었어

그러고 CT찍고 신경치료 1일차꺼 받았는데

끝나고 의사쌤이



"치료하면서 보니까 역시 신경이 괴사했었다...

CT상에 신경에 이상이 보였고 치료중에 안좋은 냄새 났는데 그게 신경이 괴사해서 그런거다.. 신경치료하는 게 맞았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이러면서 달래줬음ㅠㅠ

뭔가 CT 사진은 안보여줘서 립서비스인가 싶긴하지만 정답대로 치료는 받은 거 같음.....




내가 치료받는 의사쌤은 좋으신 분이 맞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