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사랑니 뽑아야하는데 신경 건드린다고 대학병원보내서 왔는데 예약 풀이라 간호사님이 1년차 의사 ? 레지던트분한테 받으라고함.
시술전 부터 뭔가 불안했는데 시술 도중에 뭔가 부러지는 소리가 나고 어디갔지 왜 없지 하면서 찾는 소리가 들리니까 패닉 옴
그래서 선생님께 뭔가 잘못된거냐고 여쭙는데 대답이 없으심 패닉와서 교수님 불러달라해야하나 열번 고민함
마취했는데도 통증 너무 심해서 너무 아프다고 하니까 그럴리가 없다고 하심 .. 아니 진짜 존나 아픔
끝나고 설명 들으니 사랑니가 부러져서 뿌리가 남았다고 하는데 시술하는건 위험해서 그냥 둔다고 하시네
사랑니 부러져서 뿌리가 남아있는데 재수 옴 붙은거 맞지 ?
이런 경우가 확률로 몇퍼센트 정도 되는지 아는 양반 계심 ?
다음 주에 가서 또 뽑아야하는데 지금이라도 사랑니 전문 병원 갈까 싶은 .. 너무 우울한 날이다
시술전 부터 뭔가 불안했는데 시술 도중에 뭔가 부러지는 소리가 나고 어디갔지 왜 없지 하면서 찾는 소리가 들리니까 패닉 옴
그래서 선생님께 뭔가 잘못된거냐고 여쭙는데 대답이 없으심 패닉와서 교수님 불러달라해야하나 열번 고민함
마취했는데도 통증 너무 심해서 너무 아프다고 하니까 그럴리가 없다고 하심 .. 아니 진짜 존나 아픔
끝나고 설명 들으니 사랑니가 부러져서 뿌리가 남았다고 하는데 시술하는건 위험해서 그냥 둔다고 하시네
사랑니 부러져서 뿌리가 남아있는데 재수 옴 붙은거 맞지 ?
이런 경우가 확률로 몇퍼센트 정도 되는지 아는 양반 계심 ?
다음 주에 가서 또 뽑아야하는데 지금이라도 사랑니 전문 병원 갈까 싶은 .. 너무 우울한 날이다
1. 사랑니전문병원이 대학병원보다 백배낫다. 근데 니는 재수없게 걍 안했으니 어쩔수없지. 2. 뿌리까지 염증이 생겨서 빼는 경우가 아니면 오히려 coronectomy가 나을수도 있다. 이건 사랑니전문발치병원에서도 흔히 쓰이는 수법이다
결론 : 안아프면 사랑니뿌리 좀 남은거 걱정말고 살어라. 대부분은 뿌리가 흡수되거나 유착되어 뼈와 함께 평생 잘 지내니까. 다시뽑으러 가자는거는 그 의사가 본인이 남은게 찝찝해서 또한번 들쑤시자고 하는건데 난 그건 반대. 오히려 사랑니 뿌리 남아있어도 괜찮음. 너무 걱정마셈. 만약 본인이 스스로 찝찝해서 '굳ㄷㄷㄷㄷㄷㄷ이' 뽑고 싶다면 사랑니발치 전문병원으로 가라
안그래도 선생님이 신경 건드릴까봐 위험하다고 그냥 냅두자고 하셨는데 그냥 선생님 말 듣는게 맞는거 같네요. 선생님 설명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