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긴거 먹지도않고 이갈이 턱괴기 아무것도 안하면서 살았는데
걸린게 너무억울하고 주변 사람들이 제가 힘들어하는것도
이해를 안해주더라고요 본인들이 안 걸려봐서 그런건지
저만 쇼하는것 같고 이 병을 고칠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 절망적이라서
너무 힘들어요 일상이 지옥같고 너무 서러워서
어제랑 오늘 집에서 계속 울었어요 너무 억울하고 죽고싶더라고요
이런적 한번도 없었는데 안 울고 싶어도 한번 눈물 나오니까
정말 서럽게 울었어요 너무 힘들어요
하루종일 턱관절 생각만 나니 항상 무기력해지고
아무 것도 감흥이 없고 그러니까 더 우울해져가기만 하는것 같아요..
한 12년 정도 한쪽 턱관절 장애 앓고 있는데 대략 3년차때부터 모래 갈리는 소리가 나더니 슬슬 아프다가 최근엔 그냥 아예 어긋났느지 소리는 나는데 아프다기보다 이물감이 드네요 스트레스 받으면 좀 거슬리고 치과 가봐도 이정돈 수술할 수준이 아니래서 그냥 살고 있습니다..
저는 턱쪽 경련과 입술 경련등이 처음에 일어나서 4개월 정도 신경외과 다니면서 본태성진전이라는 병인줄 알고 신경안정제 같은 약을 먹어왔어요 나아지는게 없자 신경과 의사들도 제 증상을정확하게 정답을 못 내리더라고요
그래서 구강내과 가보는건 어떻냐 해서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니까 턱관절이 조금 갈려있었는데 개방교합으로 인한 턱관절 장애라고 하시더라고요 스플린트나 보톡스 둘중에 다음주에 하나 하려고 해요 근데 이상하게 나아질거란 생각이 들지 않아요
너무 불안하고 만약 치료를 받았는데도 똑같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너무 심하고 이렇게 갑자기 우울감이 심해질지는 몰랐는데 이해가 잘 안되기도 하네요 1년도 채 시달리지 않았는데 ..
나도 턱 한쪽 맛탱이갔는데 적응하니 아픈건없고 걍 부교합적인거 빼고 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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