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치과에서 위쪽 어금니에 충치가 오른쪽 왼쪽 하나씩 있다고 하고 아래쪽 어금니 아말감 떨어졌으니까 그거까지 해서 인레이 3개 75만원, 금은105만원 하라고 했는데 너무 비싸서 그냥 생각해본다고 하고 나왔음
근데 오늘 다른 치과가서 스케일링도 받고 검진도 받았는데 여기서는 충치가 없다고 말함..
찝찝한게 뭐냐면
첫번째 치과에서 직접 충치 사진 찍어서 나한테 보여줬음 그리 깊어보이지는 않았음
만약 과잉진료라고 해도 충치가 있기는 한거 같은데
두번째 치과에서는 왜 충치가 없다고 말했는지 모르겠음
아예 "그리 심한 충치는 아니어서 치료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이랬으면 안심했을텐데
혹시나 두번째 치과에서 아예 충치를 못 본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럴 수도 있음??
꽤 큰 치과였고 연세대 치의대던데..
걍 딱 관상보고 한마디만 나눠봐도 앎 ㅋㅋ 괜히 충치얘기 꺼내봐야 하지도 않을거고 의심이나 하니까 애당초 얘기 안꺼내는거임 ㅋㅋ
이해가 안가는데 충치치료하기 싫으면 그냥 "충치가 있기는 한데 관리만 잘하시면 될거 같아요~" 이러면 사람들이 무지성으로 양심치과라고 떠받들텐데
있는 충치를 없다고 말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뭐임? 충치가 있기는 해도 관리만 충분히 잘 하시면 돼요 이 말 한마디 하는게 귀찮아서 그런건 아닐거 같은데
어차피 큰치과에선 인레이같은 진료해봐야 시리다고 ㅈㄹ이나하는 귀찮은 돈도안되는 진료거든 ㅎ 안하는게 이득
그럼 한군데 더 가보는수밖에없을듯
인접면충치 놓치는 경우도 있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