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렷을 때 골드인레이 해논 어금니가 잇는데 하필이면 인접면 쪽으로 세로로 길게 금니 때워놈


2. 3년전쯤에 그쪽으로 딱딱한 거 씹다가 우지직하면서 금니 안쪽에서 이빨 금 가는게 느껴짐. 그후부터 그쪽으로 찬물만 닿아도 이가 시림

3. 근데 이빨도 자가치유가 되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1주일 정도 방치햇더니 찬물에 닿아도 이가 안 시리고 딱딱한거 씹어도 안아픔. 나는 이때 자가치유 된 줄 앎


4. 그러다 최근에 와서 딱딱한거를 먹던 도중에 통증 생겨서 병원에 감


5. 이 상황을 병원에 설명하니 의사가 바늘로 그쪽 잇몸을 찌르니까 피가 쏟아져나옴. 잇몸도 부어잇다고 말하면서 무조건 신경치료 해야된다함


6. 금니 벗겨보니 이빨은 당연히 금가잇엇고 인접면 깊숙한 곳에 충치가 생겨잇음. 근데 그 부분 제외한 이빨의 10중 7은 충치도없고 멀쩡함

7. 그 깊숙하게 생긴 충치 하나 때문에 멀쩡한 치아 7할을 신경치료로 다 깎아내야됨


그래서 이빨 아예 다 긁어내버리고왓는데 좀 억울한데 이거 신경치료 할만햇던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