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남성입니다. 최근 오른쪽 아래 제 2 대구치가 씹을 때마다 통증이 점점 생깁니다.

찬 걸 먹을 때 시리다거나 한 느낌은 전혀 없지만 뭔가 입을 닫을 때 다른 이보다 어금니가 더 먼저 닿고, 씹는 힘도 더 많이 받는 거 같습니다.

평소에 빨대같은 걸 질겅질겅 씹는 습관이 있지만 이갈이나 이 악무는 습관은 없어서 별 걱정을 안 했는데, 점점 불안합니다..


저번(한두달 전쯤?)에 갔을 때는 아픈 부위를 가려내기가 힘들어서 그냥 좀 기다려 보고, 한동안 조심해서 씹으라는 진단만 받았습니다.

크랙의 흔적도 전혀 찾지 못하셨다고 하고요.. 사랑니는 위아래 다 나고 있지만 명확하게 드러난 단계는 아니고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찾아보니까 이렇게 씹을 때 통증(저작통이라고 하나요?)은 크랙, 실금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크라운이 답이라는데

이 나이에 제가 꼭 크라운을 해야 할까요..? ㅠㅠㅠ 사랑니 뽑으면 귀신같이 사라질 가능성은 없을까요?


지금은 이를 맞대고 힘을 주거나 질긴 걸 씹을 때 빼고는 별 문제가 없어서 그냥 쓰고 있는데, 이러다가 확 부러지는 거 아닌지 너무 무서워요 ㅠㅠ

교합교정이라는 것도 있다는데 이걸로도 나아질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안쪽에 균열이 간 게 저한테 안 보이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