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이가 아파서 병원에 갔어요

근데 병원에서 신경치료 해야될 정도로 많이 썩었다고 그러네요

같은 부위 증상으로 제가 6개월 전에 갔을땐 그냥 괜찮다고 육안으로 봤을때는 괜찮다고 얘기 하더라고요

여기 병원 의사가 그래도 첨에 과잉진료 없고 크라운이나 레진 비용도 저렴해서 계속 다녔고 사랑니도 여기서 다 발치해서 의사가 멀쩡하다고 했으니 전 믿고 있었죠

근데 전 좀 화가나는게 오늘 갑자기 엑스레이를 찍자고 얘기하길래 왜 찍냐고 물어보니까 정밀 검사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거라고 하는겁니다

아니 그럴겨면 왜 첨부터 엑스레이부터 안찍고 그때는 괜찮다고 대충 봐준거 아닐까여

만약 그때 엑스레이 제대로 진료했음 간단하게 때우거나 해서 끝냈을수도 있을 문제 일수도 있었잖아요

일단 의사가 바로 신경치료 드가자는거 잠깐 보류하놨거든요

집에와서 곰곰히 다시 생각해보니까 좀 화가나더라고요

육개월이면 관리 안하면 이미 썩어도 남을 시간이라고 니가 관리 안한 제 과실이라는 사람도 있어서 모든게 내 탓이다라고 생각하라고 할려는데 한편으론 엄청 화나네요

걍 돈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래도 안살리고 아예 깨야되니까 기분이 참 머 같더군요

다른 사람들 말 들어봐도 병원측 과실 입증하기가 쉽지가 않을거다 라고 얘기하더라고요

이번일을 계기로 의사란 사람들이 다 돈만 추구하는 속물인가 싶기도 하고 믿음 자체가 확 사라져버렸네요

그래도 양심진료 의사라고 믿었고 여기서 치과치료만 받았는데 뒷통수 맞은 느낌이네여

성형 수술 알아볼려고 지금 병원 댕기고 있는데 이 일 계기로 의사들 하는말 믿음도 안가고 그래서 수술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네요

넘 화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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