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처음에 신경치료 진짜 절대 안하려고 발버둥쳤는데
이제는 신경치료를 시도하는것 자체가 너무 좋다
가망 없다고 발치하고 임플란트 박고 이런 상상하니 존나 끔찍하다
역시 치과는 최대한 빨리 가야해
어디 좀만 아파도 무조건 치과 달려가라 사진 찍고 CT 찍고 자세히 확인해야함
난 이빨 존나 시린게 2년전이었는데 사는데 지장은 없어서 안가고 있다가
어떤 좆같은 병원에서 계속 괜찮다고 하길래 괜찮은줄 알았는데 그 치과의사새끼가 귀찮아서 대충 진료한거였음
다른병원 갔더니 바로 눈치까고 크라운에 구멍뚫려서 거기에 침 들어가서 내부 썩었다는걸 간파하고 치료했는데
이것도 좀 시기가 늦어서 신경치료함
돈도 많이 깨지고 몸과 마음도 지치지만 어쨋든 발치 안한다는거 하나에 너무 감사하며 치과 다닌다
지금 신경치료 1회차임 ㅋㅋ
치갤에 치아관련 해괴한 망상하는 진상환자들이랑 정신병자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글쓴이 같은 정상인도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