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실 몸에 뭐 건드는 걸 조낸 극혐하는데


렌즈삽입술인가 그거할 때도 걍 안한다 안한다 했다가 부모님이 설득해서 같이 했는데 예후도 좋고 불편함 없길래 겨우 넘어간 정도의 사람임


근데 부모님이랑 같이 치과 가서 스케일링하는데(원래 종종가던데임)


엑스레이 찍어보자 그래서 부모님하고 얘기해봐야된다(왜? 돈문제니까)


그래서 찍고나서 갑자기 부모님이랑 상담하고 충치치료를 한다는거임.


근데 나 살면서 충치치료를 한번도 안해봐서 그과정을 몰랐거든?


보니까 인레이를 한거 같음 ㅇㅇ 찾아보니까


엄마가 사진봤을 때 구멍이 있었고 그리고 인접면 충치로 옆에도 충치가 생길 위험이 있고 음식물도 껴있어서 받을만했다 이렇게 의사가 이야기 한거같은데


어쩄든 이게 한 번 깎으면 비가역적인 수술이자나


고통도 하나도 없었는데 괜히 한거 같다는 생각 들고


살짝 씹을 때 불편한 느낌듬. 아직 임시 충전재 끼고 있는데 다해봐야 아는거겠지만 시간도 흘러봐야되고


그래서 유투브로 인레이 관련 찾아보는데 보면 볼수록 병신짓 한거 같고


원래 나 이런거 무조건 따져보고 하는데 방심했던것도 진짜


사진하고 엑스레이는 보지도 않았어 너무 방심해서 그냥 부모님이 충치있다고 하니까 별생각없이 받음


ㅅㅂ


솔직히 몸에 뭐 건드는 거 자체가 안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 내가?



그런데 충치라는게 미리 선제적으로 치료하는게 좋은건지


어떤 유투버들은 인레이 하지말고 대부분 놔둬도 예후가 괜찮다 이런 사람도 꽤있어서


진짜 병신짓을 한건지 아니면 정말 이빨이 안 좋아질수도 있던걸 사전 예방 한건지 진짜 알수가 없네

하 씨발